플로리다──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자연과 역사, 남국문화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여행. 광대한 습지대, 야생동물 서식지, 역사적인 항구 마을, 아름다운 해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이 가득.
차를 달리면서 남국의 바람을 느끼고 야생동물과 만나 문화에 접한다. 바쁜 일상을 잊고 진심으로 편안한 여행의 시작입니다.
🚘 Day 1 | 나리타 → 탬파 : 태양의 거리에 도착
나리타에서 직행 항공편 또는 환승 항공편으로 탬파로. 도착 후, 렌터카를 빌려 호텔에.
오후는 시내 산책. 탬파 만을 따라 걸어 바다 바람을 느끼면서 플로리다 같은 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쿠바 요리의 유명한 상점에서 샌드위치 “쿠바 샌드”와 모히토를 맛보고 여행의 두근두근 느낌을 가슴에 새깁니다.

🌊 Day 2 | 탬파 → 세인트피터스버그: 해변과 예술의 융합
드라이브 약 1시간 반으로 세인트 피터즈버그에.
하얀 모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달리 미술관에서 초현실주의 세계에 잠기십시오.
저녁은 피어에서 선셋을 바라보고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바다와 하늘을 사진에 담아.
소기 :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잊지 마세요.

🐬 Day 3|세인트 피터즈버그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야생의 습지로
습지대의 자연과 야생동물을 만나는 날. 에어 보트 투어에서 악어와 특이한 새를 관찰.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면서 습지의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에코 투어로서도 충실.
저녁은 습지에 가라앉는 석양이 환상적. 황금빛 습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추천합니다.

🏝 Day 4|에버글레이즈 → 키웨스트:바다와 하늘의 낙원에
플로리다 반도를 남하하여 키 웨스트로. 도중, 오션 드라이브를 따라 절경 포인트에서 휴식하면서 드라이브.
도착 후 듀발 스트리트를 산책. 다채로운 건물, 현지 아티스트의 갤러리, 카페를 둘러싸고, 남국 문화를 만끽.
밤에는 비치 바에서 칵테일을 한 손으로 선셋을 즐기는 것도 추천.

🌴 Day 5 | 키 웨스트 : 역사와 해양 문화의 하루
아침은 헤밍웨이의 집을 견학하고 문학과 역사를 접한다.
오후에는 스노클링과 카약으로 바다 생태계를 가까이에 체험. 산호초와 열대어, 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만날 수 있을지도.
저녁은 말로리 광장에서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즐기면서, 현지의 푸드 트럭에서 간식.

⛵ Day 6 | 키 웨스트 → 마이애미 : 문화와 해변의 이중주
오전중에는 키웨스트를 출발해 약 3시간 반으로 마이애미에.
도착 후 아르데코 지구를 산책. 화려한 건물과 파스텔 컬러의 풍경이 마치 영화 세트처럼.
점심은 남미풍 요리를 즐기고, 오후는 마이애미 비치에서 휴식.
밤에는 리틀 하바나에서 라틴 음악과 현지 요리를 즐기고 문화의 향기에 싸인 밤을 보냅니다.

🌺 Day 7 | 마이애미 주변 : 자연과 역사를 둘러싼 하루
근교의 비스케인 국립공원과 올랜도 자연보호구를 방문하여 습지와 해안선의 자연을 만끽.
역사를 좋아하는 것은 마이애미의 코코넛 글로브로 아르데코 건축이나 박물관 순회도 추천.
밤은 호텔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플로리다의 마지막 밤을 만끽.

✈️ Day 8 | 마이애미 → 나리타 : 남국의 기억을 가슴에 귀국
렌트카를 반환하고 공항으로. 플로리다의 자연, 야생, 문화, 역사──다채로운 체험을 가슴에 귀국합니다.
차창에 펼쳐지는 습지와 해안선, 문화적 건축물의 경관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